2026년 9월 14일, 서울 – 혁신적인 툴과 플랫폼을 통해 크리에이티브, 생산성 및 고객 경험을 구현하는 글로벌 기술 선도 기업 어도비가 내셔널 풋볼 리그(NFL)과 손잡고 AI 기반 콘텐츠 공급망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NFL은 대규모 콘텐츠 제작부터 개인화, 배포에 이르는 전 과정을 혁신하며 문화적 영향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팬 참여를 강화한다.
어도비 CX 엔터프라이즈(Adobe CX Enterprise)를 토대로 한 NFL의 AI 기반 콘텐츠 공급망은 리그와 각 구단 전반에서 더욱 민첩하고 효율적이며 개인화된 스토리텔링을 지원한다. 콘텐츠 제작, 현지화, 관리 및 전 세계 배포 과정을 간소화함으로써, 마케터는 콘텐츠 제작에 걸리는 시간을 수일에서 수분, 또는 수초로 단축하고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어도비 CX 엔터프라이즈는 콘텐츠 제작 및 오디언스 인텔리전스부터 여정 및 분석에 이르기까지 고객 경험의 모든 영역을 조율하는 데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AI, 워크플로우를 통합한다. 이를 기반으로 NFL은 폭넓은 팬 참여 전략을 추진하고, 각 구단, 채널 및 팬과의 상호작용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전 세계 팬 대상 맞춤형 경험으로 전환할 수 있다.
AI 플레이북 재구축
NFL이 구축한 AI 기반 콘텐츠 공급망의 중심에는 NFL 콘텐츠를 중앙에서 관리하는 기반이자 신뢰할 수 있는 단일 정보 소스 역할을 하는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매니저 에셋 및 콘텐츠 허브(Adobe Experience Manager Assets and Content Hub)가 있다. 이를 통해 NFL과 32개 구단은 브랜드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캠페인에 즉시 활용 가능한 콘텐츠를 단 몇 분 만에 제작하고 배포할 수 있다.
또한 NFL은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기반의 대규모 콘텐츠 자동화 기능을 활용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작하고, 실시간 데이터 기반의 크리에이티브를 구현한다. 어도비 워크프론트(Adobe Workfront)는 콘텐츠 생태계 전반의 기획, 제작, 검토 및 승인 워크플로우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이러한 콘텐츠 제작 과정을 지원한다.
새로운 워크플로우의 대표적인 활용 사례로는 NFL의 ‘AI 템플릿 어시스턴트(AI Template Assistant)’가 있다. 기업용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크리에이티브 프로덕션과 기업용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구축되고 어도비 워크프론트에 통합된 해당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은 승인된 어도비 포토샵 크리에이티브를 여러 캠페인에서 재사용 가능한 자동화 템플릿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기능은 콘텐츠 제작을 넘어 NFL의 AI 캠페인 어시스턴트(AI Campaign Assistant)를 통한 캠페인 실행으로도 확장된다. AI 캠페인 어시스턴트는 AI 템플릿 어시스턴트의 템플릿 자동화 기능을 캠페인 활성화 단계까지 확장해, 마케터가 승인된 하나의 크리에이티브를 바탕으로 실제 캠페인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대량의 콘텐츠를 직접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때 승인된 에셋은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매니저 에셋에서 관리돼 손쉽게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다.
효율과 브랜드 안전성 동시 확보
NFL의 통합 콘텐츠 공급망은 콘텐츠 제작 속도를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NFL과 각 구단이 더욱 원활하게 협업하고 브랜드 일관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NFL은 리그 전반의 협업을 지원하기 위해 각 구단이 NFL 승인 공용 에셋과 해당 구단의 자체 콘텐츠에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제로 트러스트 가시성 모델(zero-trust visibility model)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32개 구단은 각자의 자율성을 유지하면서 경쟁 구단의 정보를 분리하고 지적재산(IP)을 보호하는 동시에, 공유 플랫폼에서 협업할 수 있다.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매니저 에셋과 자동화된 워크플로우를 기반으로 구축된 이 모델은 크리에이티브 제작이나 캠페인 실행 속도를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엄격한 거버넌스와 보안 체계를 적용한다.
매 순간을 실시간 콘텐츠로 전환
NFL 드래프트와 같은 실시간 이벤트에서는 콘텐츠 워크플로우가 NFL 데이터와 직접 연결돼 지명 선수 정보와 선수 이미지 등 실시간 데이터를 크리에이티브 에셋에 자동으로 반영한다. 기존에는 3시간이 걸렸던 콘텐츠 제작을 이제 4-5분 만에 완성할 수 있어, 팬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이르는 순간 새로운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다.
NFL은 주요 순간에 더 많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을 넘어, 팬들과의 모든 접점을 더욱 연관성 높은 경험으로 전환해 팬 참여를 강화하는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2026-2027 시즌을 앞두고 다국어 콘텐츠 제작을 확대해 각 시장에 더욱 적합하고 현지화 된 팬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치 오그부에히(Chi Ogbuehi) NFL 마케팅 기술 및 소비자 제품 부문 부사장은 “훌륭한 NFL 콘텐츠를 만드는 것은 훌륭한 NFL 팀을 이끄는 것과 같다. 상황을 지켜보고 학습하며 빠르게 대응해야 하기 때문”이라며 “어도비의 AI 기반 콘텐츠 공급망 솔루션을 통해 확보한 실시간 가시성은 NFL이 이를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줬으며, 덕분에 목표 지점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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