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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아시아 태평양 비즈니스 총괄에 벤 굿맨 임명

2025년 9월 3일

2025년 9월 3일, 서울 – 어도비가 아시아 태평양(아태지역) 사장 및 일본 디지털 경험(DX) 총괄로 벤 굿맨(Ben Goodman)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아태지역의 모든 어도비 비즈니스와 일본 내 디지털 경험 비즈니스를 이끌 벤 굿맨 사장은 스티븐 프리더(Stephen Frieder) 어도비 엔터프라이즈 부문 최고 매출 책임자(CRO)에게 보고하게 된다.

스티븐 프리더 CRO는 “벤 굿맨 사장의 리더십 경험은 어도비의 아태지역 및 일본에서의 포부에 부합한다. 그는 성장에 대한 강력한 비전, 고객 가치 창출에 대한 탄탄한 경험, 다양한 지역에서 성공적인 팀을 구축해 온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벤 굿맨 사장은 20년여 간 아태지역 및 일본에서 팀을 이끌며 다수의 글로벌 및 현지 기업의 변혁을 주도해왔다. 옥타(Okta)에서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총괄 수석 부사장으로 3년간 재직하며  비즈니스 운영 및 성장 전략을 이끌었다. 2019년과 2020년 어도비 아태지역 디지털 경험 세일즈 부문 총괄을 역임한 벤 굿맨 사장은 이번 임명을 계기로 어도비에 복귀하게 됐다.

벤 굿맨 사장은 “아태지역과 일본은 AI와 같은 혁신을 도입하고 확장하는 데 있어 선도적인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이를 통해 관련성 높고 매력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어도비가 고객 및 파트너와 협력을 강화하며 경험 중심의 성장을 주도하는 데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어도비는 제품 혁신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및 AI를 융합하여, 지능적이고 확장 가능하며 연결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는 고객 경험 오케스트레이션(Customer Experience Orchestration, CXO)을 실현하고 있다. 어도비는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와 마케터를 아우르는 세계적인 수준의 툴을 제공함으로써 브랜드가 성장하고 혁신하며 측정 가능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어도비에 대해

어도비는 디지털 경험을 통해 세상을 바꾼다. 자세한 정보는 어도비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다. 어도비코리아에 대한 정보 및 뉴스는 어도비코리아의 공식 블로그와 뉴스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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