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8일, 서울 – 어도비가 소셜 미디어, 전자상거래, 모바일 등 다양한 채널에서 급증하는 개인화된 콘텐츠 수요에 맞춰 기업의 효과적인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서비스(Adobe Firefly Services) 및 파이어플라이 커스텀 모델(Firefly Custom Models)의 새로운 역량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로 기업을 위한 크리에이티브 및 생성 API 콜렉션인 파이어플라이 서비스는 영상과 3D를 비롯한 더욱 다양한 콘텐츠 유형을 지원하며 기업의 멀티미디어 제작 확대를 돕는다. 파이어플라이 서비스로 구동되는 새로운 파이어플라이 크리에이티브 프로덕션(Firefly Creative Production)은 노 코드(no-code) 인터페이스에서 주요 미디어 유형에 걸쳐, 반복적인 콘텐츠 제작 작업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파이어플라이 커스텀 모델과 퍼포먼스 마케팅용 어도비 Gen스튜디오(Adobe GenStudio for Performance Marketing)의 통합으로 브랜드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광고 콘텐츠를 한층 쉽게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이 같은 어도비의 혁신은 어도비 AI 에이전트와 모델을 통합하는 어도비의 AI 플랫폼으로 구동된다. 해당 플랫폼은 어도비 애플리케이션 전반에서 자사 데이터 인사이트, 서드파티 생태계의 AI 에이전트, 상업적으로 안전한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및 안전한 서드파티 모델 등을 포함한다. 이처럼 어도비는 AI 플랫폼을 통해 마케팅과 크리에이티브를 통합하며 대규모로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액센츄어(Accenture), 덴츠(Dentsu), 헨켈(Henkel), IPG 헬스(IPG Health), 태피스트리(Tapestry), 몽크스(Monks), 펩시코/게토레이(PepsiCo/Gatorade), 퍼블리시스(Publicis), 스태크웰(Stagwell), 에스티 로더 컴퍼니(The Estée Lauder Companies) 등 주요 기업과 에이전시는 어도비 파이어플라이(Adobe Firefly), 파이어플라이 서비스 및 커스텀 모델을 활용해 캠페인을 론치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며, 새로운 고객과 소통하며, 생성형 AI로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고 크리에이티브 결과물을 강화하고 있다.

포레스터(Forrester) 총 경제 영향 조사(Total Economic Impact Study)에 따르면 기업은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제품군을 통해 에셋 변형 제작을 70%-80%까지 확대하는 한편, 에셋 검토 및 수정에 소요되는 시간을 75% 나 단축하며(3년 기준), 전환율 개선을 위한 개인화된 경험을 확장하고 수익 증대를 모색하고 있다.

바룬 파머(Varun Parmar) 어도비 Gen스튜디오 및 파이어플라이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부문 총괄은 “기업들은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서비스와 커스텀 모델을 활용해 효율적인 콘텐츠 공급망을 구축하며 놀라운 성과를 내고 있다”며 “생성형 AI는 마케터와 크리에이티브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들이 중요한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서비스 API

• 번역 및 립싱크 API(Translate and Lip Sync API): 영상 콘텐츠의 음성 대화를 다양한 언어로 바로 번역하고, 원본 음성을 유지하면서 그에 맞는 립싱크를 적용할 수 있다.
• 리프레임 API(Reframe API): 로고와 이미지 기반 오버레이를 여러 컷에 합성할 수 있어, 영상 크기를 쉽게 조절하고 장면 편집을 감지해 프레임을 정확하게 조정할 수 있다.
• 커스텀 모델 API: 커스텀 모델을 확장된 제작 워크플로우에 직접 구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마케터 및 크리에이티브 담당자는 사용 가능한 커스텀 모델을 쉽게 검색 및 선택하는 한편 브랜드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신규 에셋을 제작하도록 지원한다.
• 서브스턴스 3D API(Substance 3D API, 베타): 브랜드가 전자상거래 및 디지털 마케팅과 같은 채널에 맞춰 기존 제품 이미지에 대한 수천 개의 변형을 수동 제작해야 하는 경우, 3D 개체 및 파이어플라이가 생성한 배경을 결합해 콘텐츠 제작을 가속화할 수 있다.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서비스로 구동되는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크리에이티브 프로덕션은 어도비 API의 강력한 성능을 누릴 수 있도록 사용하기 쉬운 노 코드(no-code) 인터페이스를 통해 각기 다른 마케팅 채널에 맞춘 에셋 크기 조정 등 다양한 반복적인 제작 작업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팀은 매년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전환을 유도하는 데 필요한 수천 가지의 변형을 보다 효율적으로 제작하고, 창의적인 브랜드 및 캠페인 이니셔티브와 같이 보다 전략적인 작업에 집중할 수 있다.

커스텀 모델과 퍼포먼스 마케팅용 Gen스튜디오 통합

퍼포먼스 마케팅용 Gen스튜디오는 크리에이티브 팀이 정의한 브랜드 템플릿에 맞춘 소셜 광고, 디스플레이 광고, 배너, 마케팅 이메일 등을 제작할 수 있는 단일 셀프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이다. 이제 커스텀 모델과의 통합(베타)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에서 직접 사전 학습된 커스텀 모델에 쉽게 접근하고 마케팅 워크플로우를 개선할 수 있다. 마케터는 팀이나 툴을 이동하지 않고도 브랜드 가이드라인에 맞는 고품질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광고 현지화 및 캠페인 확장도 가능하다.

선도 기업들의 파이어플라이, 파이어플라이 서비스 및 커스텀 모델 활용

업계 선도 기업들은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파이어플라이 서비스 및 커스텀 모델을 통해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 최적화부터 새로운 온라인 소비자 경험 제작까지 마케터 및 크리에이티브 담당자의 업무를 개선하고 있다.

• 액센츄어 의 마케팅 조직은 파이어플라이를 사용해 콘텐츠를 더 빠르게 제작하고 크리에이티브를 강화하도록 지원한다. 또, 자사 브랜드 스타일과 디자인 언어를 학습한 커스텀 모델로 액센츄어가 지원하는 19개 각 산업별 콘텐츠 개인화도 진행하고 있다.
• 덴츠 는 어도비 Gen스튜디오 덴츠+(Adobe GenStudio dentsu+)의 어도비 콘텐츠 공급망(Adobe Content Supply Chain) 솔루션에서 파이어플라이 서비스와 커스텀 모델를 활용해, 내부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고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헨켈 은 커스텀 모델을 활용해 파이어플라이를 자사 에셋으로 학습시켜 브랜드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콘텐츠 제작을 가속화하고 반복 작업을 간소화하고 있다.
• IPG 헬스 는 커스텀 모델로 스튜디오Rx(StudioRx)의 리브랜딩 캠페인을 진행하며, 신규 캐릭터인 Rxie를 생성해 디지털 마케팅 채널 전반에 활용했다. 이를 통해 기존 수개월이 소요되는 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 작업을 파이어플라이로 단 몇 주 만에 구현했다.
• 스태그웰 은 파이어플라이를 활용해 고객 캠페인 효과를 극대화하고, 브랜드 가이드라인에 맞는 크리에이티브 작업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 태피스트리 는 커스텀 모델로 코치(Coach) 핸드백의 디지털 트윈을 제작하고, 포커스 그룹 인터뷰 부터 소셜 콘텐츠, 매장 판촉물 등 회사 내부에 수요가 많은 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 몽크스 는 파이어플라이 서비스와 커스텀 모델을 통해 디지털 마케팅 채널을 위한 브랜드 가이드라인에 맞는 에셋 제작을 확대하고 있다. 몽크스의 디자이너들은 포토샵에서 파이어플라이를 사용해 여러 채널과 디바이스에 맞는 270가지 버전의 배너를 하루만에 만들며, 프로젝트 속도를 높였다.
• 펩시코/게토레이 는 게토레이닷컴(Gatorade.com)에 게토레이 스퀴즈 보틀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파이어플라이 서비스 구동으로 선보이면서 소비자가 간단한 텍스트 프롬프트로 자신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했다.
• 퍼블리시스 는 파이어플라이 서비스를 활용해 대규모 개인화 작업을 고객사 대상으로 제공하고, 콘텐츠 제작을 간소화하고 있다.

미래 예측 성명

해당 보도자료는 어도비의 새롭고 향상된 또는 향후 제품 역량, 혁신 및 제품, 그리고 어도비에 대한 기대 혜택과 관련된 내용을 포함, 해당 증권법의 의미 내에서 ‘미래 예측 성명(forward-looking statements)’을 담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은 위험과 불확실성, 보도자료 배포 기준 가용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추측을 수반한다. 이러한 위험과 불확실성은 대부분 당사의 통제 범위를 벗어난 사항과 관련 있으며, 실제 결과가 이러한 미래 예측 성명과 크게 다를 수 있다. 이러한 차이를 유발할 수 있는 요인으로는 △효과적인 혁신 및 고객 요구에 대한 충족 실패 △AI 개발 및 활용 관련 문제 △투자 또는 인수를 통해 예상되는 혜택을 실현하지 못한 경우 △효과적인 경쟁 실패 △당사의 평판 또는 브랜드 손상 △당사 또는 서드 파티에 의한 정보 기술 시스템 서비스 중단 또는 장애 △보안 사고 △중요한 서드파티 비즈니스 관계를 효과적으로 개발, 관리 및 유지하지 못한 경우 △다국적 기업 및 부정적인 거시 경제 상황과 관련된 위험성 △핵심 인력을 채용하고 유지하지 못한 경우 △판매 주기의 복잡성 △정보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관련 글로벌 법률 및 규제 변경 및 준수 △지적 재산 보호 실패 △소송, 규제 조사 및 지적 재산권 침해 청구 △세금 규정의 변화 △복잡한 정부 조달 프로세스 △구독 오퍼링에서 발생하는 매출 인정 시기 또는 변동과 관련된 위험성 △외화 환율 변동 △손상 비용 △당사의 기존 및 미래 부채 의무 △재난 발생 △주가 변동 등이 포함되나, 이것에 국한되지는 않는다. 이 같은 위험 및 기타 위험과 불확실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어도비가 가장 최근에 발행한 Form 10-K 연례 보고서와 Form 10-Q 분기 보고서의 ‘위험 요소’ 섹션을 참조하면 된다. 해당 보도자료와 어도비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서류에 설명된 위험은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 어도비는 법에서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미래 예측 성명을 업데이트할 의무가 없으며 이에 대한 의도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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